광주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인 ‘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’(순환도로망 및 천변도로) 중 하나로 오포~초월간 도로개설을 우선 추진키로 한 가운데, 이 도로와 연결될 추자~매산간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한다.
시는 최근 추자~매산간(농어촌208호선 연계) 도로개설 공사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 설계가 마무리되면 토지보상과 함께 그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.
관련해 시 관계자는 “국도 43·45호선 교통량 증가로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”이라며 “순환도로망 4구간(오포~초월) 연결을 위한 추자~매산구간(1.2km)과 농어촌도로 208호선 연계구간(0.5km)를 우선 시행,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추자~매산 도로는 225억원 가량이 투입돼 리도205호선 확·포장(2km)과 교량 3개소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, 2027년 개통될 전망이다.
시는 추자~매산간 도로가 완료되면 나머지 초월 쌍동리까지 백마산을 가로질러 5.6km 구간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.
신문 기사 원문 보기
(경인매일, 2023.01.20일자)
광주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인 ‘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’(순환도로망 및 천변도로) 중 하나로 오포~초월간 도로개설을 우선 추진키로 한 가운데, 이 도로와 연결될 추자~매산간 도로개설에 박차를 가한다.
시는 최근 추자~매산간(농어촌208호선 연계) 도로개설 공사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 설계가 마무리되면 토지보상과 함께 그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.
관련해 시 관계자는 “국도 43·45호선 교통량 증가로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”이라며 “순환도로망 4구간(오포~초월) 연결을 위한 추자~매산구간(1.2km)과 농어촌도로 208호선 연계구간(0.5km)를 우선 시행,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추자~매산 도로는 225억원 가량이 투입돼 리도205호선 확·포장(2km)과 교량 3개소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, 2027년 개통될 전망이다.
시는 추자~매산간 도로가 완료되면 나머지 초월 쌍동리까지 백마산을 가로질러 5.6km 구간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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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인매일, 2023.01.20일자)